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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채널의 답, 모바일에서 찾아라
작성자 희망재단 작성일 2018-04-27 10:51:25 조회 55
국내 전체적인 소비 동향을 파악하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소매판매액지수'를 확인하는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국내 소매판매액지수는 연평균 3.6% 정도 상승했다. 18 임금 근로자의 근로소득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소매 판매액도 성장한 셈이다. 향후 최저 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매 판매액이 성장할 여지는 충분히 있으나 국내 인구 구조와 가계 평균 소비성향 등을 고려해본다면 앞으로 큰 폭으로 내수가 활성화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이런 소비 상황에서 크게 주목해야 할 분야가 있다. 바로 온라인 분야다. 전체 소매 시장은 저성장을 답보하고 있는 가운데도 온라인 쇼핑 거래액, 특히 모바일 쇼핑의 성장률은 지난 3년간 연평균 52%씩 성장하고 있다. PC 인터넷 쇼핑이 정체된 가운데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쇼핑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자영업자에도 분명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결코 모바일을 통한 거래를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농식품과 식음료의 증가폭 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지난 3년간 PC 인터넷 쇼핑에서는 아동 유아용품, 꽃, 사무용품, 신발,의류 등의 분야는 20~40%까지 거래액이 줄어들었고 농축수산물도 15%나 빠졌다. 이에 반해, 모바일 쇼핑에서 크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는 음식료품이 3년간 6배 이상 증가했고 애완용품도 5배 증가했다. 가전, 사무문구, 화장품, 가방, 액세서리, 농축산물 분야에서도 모바일 쇼핑은 4배 정도 증가했다. 결국 사람들의 소비가 PC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로 상당 부분 갈아탄 것이다. 특히 모바일 쇼핑에서 음식료품은 525%, 농축수산물은 281% 증가했다는 점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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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대형 마트가 의무 휴업을 실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전통 시장의 매출은 실제로 증가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고 또 그렇기 때문에 대형 마트의 의무 휴업 효과는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대형 마트가 문을 닫으면 손님들이 대신 전통 시장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인데,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은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상당부분 주문을 갈아탄 상황이기 때문이다.

전략은 기본적으로 성장하는 분야 그리고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마트의 경우 기존 할인점은 경영효율화를 높이는 데만 주력하고 성장은 온라인 쇼핑몰인 이마트몰 그리고 오프라인의 경우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에 주력하고 있다.
 
 

대형 복합 쇼핑몰 개장은 자영업에게 뜨거운 감자
 
자영업 사업자의 부채 부담이 가증되고 있고 재료비와 임대료 외에 인건비의 비용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자영업은 청년과 노년층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월수입은 답보를 계속하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에게 은퇴 후 생계 수단이 되었던 프랜차이즈는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쏠림 현상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유통 환경이 급변하면서 거대한 공룡 기업들도 모바일로 견화하는데 전통 시장은 아직도 감성에만 호소하고 있다. 자영업 환경이 요동치면서 긴축에 들어간 사업자들은 다운사이징에 들어갔다. 이럴 때 일수록 내실을 기해야 하는 시기다. 내부를 먼저 살펴야 한다. 어려운 환경을 견딜 수 있고 생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본 내용은 「자영업 트랜드_2018」 허건, 박성채, 방수준, 손정일, 이상엽, 안형수 지음,미래의 창출판 도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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