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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영업 생태계, 문제점과 대안?
작성자 희망재단 작성일 2018-09-19 09:30:56 조회 34
우리나라 자영업시장, 어려운것 다 압니다.어렵게 된 근본원인부터 따져야 합니다.언론에서는 자영업 어려움을 스포츠중계하듯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대안은 보이지 않습니다.기껏 얘기하는 대안이라고 나오는 소리가,창업자들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이런얘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창업통은 자영업 생태계부터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대표적인 거품시장인 상가부동산시장의 문제,상가부동산과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연결고리,임대가상승과 부동산중개수수료의 고리불행한 창업자보다는 임대인이 꿈인 나라
 
오늘아침기준 6,064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외식업 브랜드만도 4,629개에 달하는 형국.대형자본 앞세운 유통업체들과 위축된 자영업자 창업자간 경쟁과 매출부진, 비용상승과 순이익률 저하.대한민국 자영업생태계에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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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창업시장을 생각하면 가슴이 턱 막힙니다. 어느 한부분을 땜질처방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해결점을 찾기 어렵게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자영업생태계를 들여다봐야만 문제점을 알게됩니다.
 
2010년부터 대한민국 창업시장은 급격한 공급과잉으로 치닫기 시작했습니다. 공급과잉의 이면엔 정부의 역할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1000개 이상 가맹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본사 100개 육성책도 있었습니다. 브랜드간 경쟁을 부추겼고, 궁극적으로는 자영업자간의 경쟁으로 치닫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소비자는 5000만명에 정체돼 있는데 창업자 수는 늘었습니다. 게다가 대형유통업체들의 출점은 날로 가속화를 달렸습니다. 1993년 처음 오픈한 이마트 창통점 이래 대형할인마트만도 500개에 달합니다. 전자상거래시장과 홈쇼핑시장도 대형자본이 장악했습니다. 복합쇼핑몰이라는 이름으로 축구장 70배 규모로 오픈합니다. 소비자들은 한없이 즐거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틈바구니에서 자영업자들은 성과창출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변했습니다.
 
자영업의 공급과잉은 상가부동산 분양시장, 임대시장과 맞닿아 있습니다. 요즘 신도시 상가분양시장, 부동산중개시장을 들여다보면 1층 상급지의 경우 평당분양가 5000만원은 기본입니다. 실면적 10평 김밥집 자리가 무려 분양가 10억시대입니다. 10억 임대인 탄생입니다. 5%수익률만 따져도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500만원을 받아야 합니다. 창업자들은 500만원 월세내고 김밥 한줄 3000원짜리 몇개를 팔아야 할까요? 그래서 렌트프리 6개월준다, 심지어 1년간 렌트프리 매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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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엔 12만개의 부동산 중개업소가 영업중입니다. 이중 상당부분은 착한 부동산중개업소입니다. 12만개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한 현장 상권정보를 대대적으로 오픈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속엔 얄팍한 기획형 부동산도 여전히 활개치고 있습니다. 임대가가 올라야만 중개수수료가 올라갑니다. 부동산중개업법의 문제입니다.
 
상가부동산시장과 기획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연결고리는 튼튼합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많이 생겨납니다. 다점포 출점을 지향하는 브랜드야말로 자영업 공급과잉의 한 축입니다. 2018년 9월 19일 기준, 공정위 등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무려 6062개입니다. 이중 76%인 4629개 외식브랜드입니다. 브랜드도 많이 생겨나고 많이 간판을 내립니다. 프랜차이즈 공급확대책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양질의 브랜드만 살아남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어쩔 수 없이 창업시장을 노크해야하는 창업자입니다. 570만 자영업사장님들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1년에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100만명의 신규창업자들도 자세를 분명히 해야하는 시대입니다. 1500만 직장인층도 모두 예비창업자군에 속하는 시대입니다. 기존창업자이든, 예비 창업자이든 이제부터는 창업시장을 접근하는 태도가 달라야 합니다.
 
대한민국 자영업 생태계의 궁극적인 목적인 창업자가 행복한 나라여야 한다고 봅니다. 창업자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온힘을 기울일 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창업자 스스로 이러한 시장상황을 정확히 간파하는게 필요합니다. 믿을 수 있는 것은 결국 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대신 돈벌어주는 일도 없습니다. 때문에 시장속으로 들어가서 제대로된 시장조사, 제대로된 현장공부하는 것은 기본이되는 시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시장의 문제점은 전체 자영업생태계의 문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때문에 대안을 찾는 노력도 전체 자영업 생태계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대안찾기에 몰두해야 한다고 봅니다. 속해있는 포지션에 따라서 저마다 입장은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영업생태계의 건전성 확보라는 시각에서 자영업문제는 접근해야만 근본적인 대안찾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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